종로 계림닭도리탕은 이미 유명한 집

두명이서 소짜 21000원에 가능

그런데 계림 완전 핵맛이쨔냐

팁은 일찍가기 무조건 일찍가기
애매한시간에 가면..... 한시간은 기본

종묘공원주차장 십분에 사백원이었나
나는 경차인데도 불구하고 한시간 좀 넘어서 삼천얼마 냈음 ㅜㅜ




어제 동상이몽을 봤다
캣맘편
그 작가 나도 연락이 왔었다 정말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찾은 듯 한데
방송에 그냥 고양이에 미쳐서 집안내팽개친 아줌마로 나온다
방송직후 악플이 여기저기 달린다
애니멀 호더니 중성화 어쩌구 저쩌구
그 아주머니 부천캣맘회장인가?
정말 열심히 봉사하는 분이다
부천시 고양이관련 열심히 활동한다 들었다
성남캣맘들이 어떻게 티앤알과 보호소를 이렇게 까지 만들어 놨는지 그 사이에 정말 어떤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는지 봤기에... 저분의 고충이 ㅜㅠ

집고양이 중성화 여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애니멀호더도, 미친 아줌마도 아니다

눈앞에서 죽어가는 고양이 아픈데 갈 곳 없어서
그런 고양이한번 책임져보지 못한 아니 안하는 사람들이 그런 댓글을 잘 쓰는 건지

성남캣맘중 다묘가정이 있는데
그 중엔 어쩔 수 없이 아픈애들이 갈곳없는 애들이
머물다 눌러 앉은 경우도 있다

그냥 말로 하나하나 설명하기도 속상하다
결국 방송이 캣맘과 정말 죽을똥살똥 어쩔수없는상황에서 고양이를 살리는사람을 그냥 책임감 없는 호더로 만들어버렸다


작가가 따뜻한 방송이라며 감언이설로 연락왔었는데
실망이다 동상이몽

사진은 누군가 샴암수를 한번에 유기했다
보호소에 처 넣었다
봉사자들이 봉사한다는 것을 알고 이렇게
악용한다....
나쁜인간들 자꾸 보호소에 처 넣지 말길
나쁜짓은 결국 돌아온다

휴 오늘도 병원을 첫째 꼬댈을 들춰엎고 뛰어다녀옴 ㅜ 





먼저 우리집 1냥이.

러시안블루 꼬댈. 10살 

5년전 하부요로증을 앓음 그때 당시 사료가약간 의심스럽. 여튼 바로 바꿈.

현재는 오리젠+C/d사료를 먹이는중

힐스사의 C/D 가격이 야금야금.계속 오름. 기호성도 썩 좋진 않지만 현재 방광쪽관리는 이게 제일 나은듯.ㅎㅎ

작년에 똥고 옆에 커다란 빵꾸가 남. 항문낭이 터짐..... 

그런데 오늘 



왼쪽 항문에 빵꾸가 뻥 +ㅁ+;;;


항문낭이 또 터짐....


ㅎ ㅏ


일마레메디컬센터에 전화하고 차 부릉하고 달려감.


나는 일마레가 좋은건

우리 고댈이 10살이지만. 성격이 정말 썩 좋지 않다. 

그리고 항문이다 냥이 꼬리를 빠짝들고... 잡아서 고름 짜내고 소독해야하는데

고대리가 엄청 ㅜㅠ 난리를 피우지만 진정 안했다


내가 죄송하다 진정제 놔달라 해도 거절했다 ㅜㅜ 

늙어서 애 힘들다고 


그래서 진정없이 털밀고 고름 짜내고 소독하고 컨베니아 맞고 끝.


수술도 물어봤는데 

내가 짜주면 되는거니깐 안해도 괜찮다라고.


그래서 잘 진료받고 집으로 돌아옴.


항생제 먹이고, 빨간약 발라줘야지.


휴 


오늘도 이렇게 끝... ㅜㅜ 아프디마 이 똥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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