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늘도 병원을 첫째 꼬댈을 들춰엎고 뛰어다녀옴 ㅜ 





먼저 우리집 1냥이.

러시안블루 꼬댈. 10살 

5년전 하부요로증을 앓음 그때 당시 사료가약간 의심스럽. 여튼 바로 바꿈.

현재는 오리젠+C/d사료를 먹이는중

힐스사의 C/D 가격이 야금야금.계속 오름. 기호성도 썩 좋진 않지만 현재 방광쪽관리는 이게 제일 나은듯.ㅎㅎ

작년에 똥고 옆에 커다란 빵꾸가 남. 항문낭이 터짐..... 

그런데 오늘 



왼쪽 항문에 빵꾸가 뻥 +ㅁ+;;;


항문낭이 또 터짐....


ㅎ ㅏ


일마레메디컬센터에 전화하고 차 부릉하고 달려감.


나는 일마레가 좋은건

우리 고댈이 10살이지만. 성격이 정말 썩 좋지 않다. 

그리고 항문이다 냥이 꼬리를 빠짝들고... 잡아서 고름 짜내고 소독해야하는데

고대리가 엄청 ㅜㅠ 난리를 피우지만 진정 안했다


내가 죄송하다 진정제 놔달라 해도 거절했다 ㅜㅜ 

늙어서 애 힘들다고 


그래서 진정없이 털밀고 고름 짜내고 소독하고 컨베니아 맞고 끝.


수술도 물어봤는데 

내가 짜주면 되는거니깐 안해도 괜찮다라고.


그래서 잘 진료받고 집으로 돌아옴.


항생제 먹이고, 빨간약 발라줘야지.


휴 


오늘도 이렇게 끝... ㅜㅜ 아프디마 이 똥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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